“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기회!”
“무제한 이용 가능한 교통 패스, 알고 계셨나요?”
“기후동행카드로 출퇴근이 더 스마트해집니다.”
기후동행카드 사용법
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한 번 충전하면 설정한 기간 동안 서울 지하철 1~9호선, 일부 경기도 구간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(공공자전거)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사용 시에는 승차 시뿐 아니라 하차 시에도 반드시 단말기에 태그해야 하며, 모바일카드는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을 통해, 실물카드는 카드 단말기 또는 충전기를 통해 태그하여 사용합니다. 하차 미태그 시 일시정지 등의 불이익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
2025년 5월 기준으로 기후동행카드는 아래의 구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 - 서울 지하철 1~9호선 - 우이신설선, 신림선, 김포골드라인 - 일부 경기도 구간 (성남시 수인분당선, 경강선 등) -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, 마을버스 - 따릉이 (서울시 공공자전거) 주의: 신분당선, 광역/공항버스, 서울 외 지역 지하철이나 타 시도 면허 버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 또한 서비스 범위 내에서 승차하였더라도 범위 외에서 하차 시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충전
모바일카드는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을 통해 계좌이체, 신용/체크카드, 삼성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. 실물카드는 서울 지하철 1~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, 김포골드라인 역사 내 무인충전기, 또는 일부 편의점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 충전 시 선택한 기간(30일 또는 단기권)에 맞춰 자동 갱신되며, 유효기간 만료 5일 전부터 재충전이 가능합니다. 또한 충전 시기를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편리합니다.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사용 가능 구간 | 서울 지하철 1~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, 서울 시내버스, 마을버스, 따릉이 등 |
| 충전 방법 | 모바일티머니 앱, 역사 내 무인기기, 편의점 |
| 주의사항 | 하차 시 태그 필수, 서비스 외 지역 이용 시 요금 부과 |
기후동행카드 판매처
실물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각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특히 1호선은 서울역~청량리역 구간에서 취급합니다. 또한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인근 편의점(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 등)에서도 3,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. 모바일카드는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발급할 수 있으며, 각 판매처의 재고는 실시간 변동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신청
모바일카드는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에서 회원가입 후 바로 신청하고 발급, 충전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실물카드는 역사 고객안전실 또는 편의점에서 구매 후 ‘티머니 카드&페이’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따릉이 이용, 환불, 카드 조회 등의 부가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. 신청 시에는 신분증 등 본인 확인 서류가 필요하며,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과 체류확인서류가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. 연령과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할 수 있어 서울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거주자, 방문객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.
⚠️ 주의: 실물카드는 분실 시 재발급이 불가하며, 등록된 카드만 환불 가능합니다. 구매 즉시 카드 등록을 꼭 진행하세요.
실전 TIP
- 자주 사용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모바일 또는 실물카드를 선택하세요.
- 앱 내 알림 설정을 통해 충전 만료일을 놓치지 마세요.
- 출퇴근 외에도 따릉이 활용으로 더 많은 교통비 절감이 가능합니다.
- 외국인 관광객도 신청 가능하니 서울 방문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.
- 주 5일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.
- 실물카드는 분실 위험 있으니 등록 후 분실방지 팁도 함께 참고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기후동행카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나요?
A. 네, 연령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과 체류확인서류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.
Q. 사용 시 꼭 하차 태그를 해야 하나요?
A. 네. 하차 시에도 단말기에 반드시 태그해야 정상 이용으로 인정되며, 미태그 시 카드 일시정지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Q. 따릉이도 정말 무제한인가요?
A. 맞습니다. 실물 또는 모바일카드를 따릉이에 연동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, 기존 1회 요금이 면제됩니다. 단, 1회 이용 시간 제한은 따릉이 정책에 따릅니다.
Q. 어디서 충전할 수 있나요?
A. 모바일은 ‘모바일티머니’ 앱에서, 실물카드는 지하철 역사 내 무인기기나 편의점(GS25, CU 등)에서 충전 가능합니다.
Q. 서울 외 지역 거주자도 이용할 수 있나요?
A. 물론입니다. 서울시 내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조건이라면 타지역 거주자, 통근자, 심지어 관광객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Q.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?
A. 등록하지 않은 실물카드는 분실 시 환불이 불가능하며, 따릉이 등 부가서비스 이용도 제한됩니다. 카드 수령 후 바로 등록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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